정읍서, 정읍청년회의소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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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정읍청년회의소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 약속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04.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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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은 지난 23일 정읍 청년회의소와 착한운전 마일리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읍청년회의소는 총 회원 52명으로 올해 47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정읍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읍 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무사고 무위반 실천은 물론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 무사고 준수 서약서를 경찰관서 및 인터넷으로 접수 후 1년간 서약 내용을 준수하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이 적립되고, 운전면허 정지처분 시 누적 마일리지 만큼 면허벌점을 감경하는 제도이다.
  황종택 서장은 “2013년 8월 1일부터 시행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국민참여형 자발적 법질서 준수 캠페인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시민이 안전한 정읍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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