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원지점 개점과 함께 업무 시작”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방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경기도 수원시에 지점을 개설했다.
그동안 소매금융을 앞세워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서 활발하게 영업을 펼쳐온 동행은 지난 3일 정관 개정을 통해 지방은행 최초로 영업구역을 기존의 전남·북, 서울특별시, 각 광역시, 특별자치시 외에 경기도를 추가했다.
이번 경기도 수원점 개점으로 전북은행은 수도권에 총 19개(서울 13개, 인천 5개, 경기 1개)의 점포망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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