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지역주민과 소통문화 위한 현장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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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역주민과 소통문화 위한 현장봉사활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4.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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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군산지사(지사장 손태복)는 군산전력지사(지사장 윤근화)와 합동으로 지난 23일 3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미성동 마을을 찾아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펼쳤으며, 옥내 노후설비 점검, LED등 교체, 무선전원 S/W 등을 설치하는 등 누전 가능성이 있는 노후설비 보수 위주로 펼쳤다.
손태복 지사장은 “안전사고에 대응력이 부족한 독거 어르신 단독세대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가 편리한 전기를 안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요구된다” 며 “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도 전기안전에 특히 유념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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