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전북 파크골프 활성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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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 전북 파크골프 활성화 시동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4.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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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파크골프연합회 활성화 세미나 개최
- 라북도파크골프연합회 창립 유건옥 회장 추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가 활성화 된다.

전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지난 23일 전북교육문화센터에서 ‘전라북도지역 파크골프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파크골프 활성화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 날 세미나는 전국파크골프연합회(회장 이금용)가 도내 동호인들에게 파크골프의 중요성과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전북파크골프연합회 창립 총회를 열고 유건옥(72)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됐다.

도내 파크골프는 군산과 완주, 진안 등 시군 파크골프연합회가 결성돼 있는 지역을 위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일반 골프장보다 소규모의 거리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우드(목재) 클럽 하나만으로 가능한 간소화된 종목이다.

류창옥 사무처장은 “파크골프는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어르신생활체육활성화에 큰 인기를 모을 것이다”라며 “어르신 건강증진과 전북 생활체육 종목의 다양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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