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 ‘시니어 자서전 학교’가 지난 3월6일부터 시작해서 4월24일 8주 차 수업을 마치고 삼례문화예술촌 안에 책공방 북아트센터에서 ‘시니어 자서전 학교’ 종강식 및 발표회가 있었다.
‘시니어 자서전 학교’ 수강생들 대부분이 처음에는 자서전을 쓴다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고 과연 자서전을 완성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있었다.
유신봉 삼례읍장은 “이러한 계기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나름의 성취감도 느끼셨을 거라 생각하고 끝까지 참여해서 자서전을 완성하심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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