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학교, 원도심학교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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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학교, 원도심학교 컨설팅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5.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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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어울림학교와 원도심학교에 대한 컨설팅을 지난 이달 초 부터 지역별로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학교는 2015년 지정·운영되고 있는 어울림학교 92교와 원도심학교 45개교 이다.

이번 컨설팅은 어울림학교와 원도심학교 운영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학교 구성원의 참여를 높이고, 배움과 성장을 위한 소통과 경청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내실 있는 컨설팅을 위해 지난달 어울림학교 컨설팅단 48명과 원도심학교 컨설팅단 18명 외에 교육지원청을 지원하기 위한 도교육청 컨설팅단 10명, 총 76명의 컨설팅단을 구성하고, 같은달 3일 사전 연수를 실시한바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정기 컨설팅 외에 학교에서 희망할 경우 언제든지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울림학교와 원도심학교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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