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 전북도민체전 기간 협력치안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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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 전북도민체전 기간 협력치안 총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05.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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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정읍시 종합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전 기간 1만여명의 시· 군 선수단과 응원단, 관광객 등 5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읍자율방범대 등과 협조,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치안 강화로 평온한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특히, 시내권 자율방범대 8개 지대 위주로 관할 지구대와 협력해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정읍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 시내권 숙박업소 밀집지역, 시내권 유흥업소 밀집지역, 근린공원, 원룸촌 등 청소년과 여성 배회지역을 특별 순찰구역으로 지정해 절도와 폭력 등 각종 범죄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읍자율방범대는 29개 지대 871명이 야간에 우범지역 위주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주력으로, 여성안심귀갓길 운영, 탈선 우려 청소년 선도, 각종 캠페인 참여, 교통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안보조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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