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참살이실습터사업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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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참살이실습터사업단 간담회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5.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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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와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청, 전북도, 전주시 지원 참살이실습터사업단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살이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내 산업체 대표, 전북도, 전주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모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을 통한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과 창업자 관리를 통한 성공창업 확대, 인턴실습과 연계한 취업 방법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또 교육생들이 창업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창업실습터 운영에 관한 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올해로 5년째 사업을 연속 시행하고 있는 전주비전참살이사업은 그동안 485명의 일반인 대상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매년 70% 이상의 취업과 창업률 기록, 전북지역 청·장년층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한스타일 네일아티스트’, ‘두피 및 가발패션 전문가’, ‘한스타일 푸드코디네이터’ 등 3개 분야 일반과정과 더불어 추가로 ‘스마트기반 문화관광 투어플래너’ 과정이 교육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은 일반인 중 관련분야 경력 단절자와 창·취업 희망자이며 서류와 면접을 거쳐 각 과정별로 25명씩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정규 교육과정 120시간과 산업체 인턴실습 30시간을 의무 이수해야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20-3725)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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