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개최
(주)이마트 전주점(점장 김성환)과 완산구청(구청장 안병수)이 주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이 주관하여「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5월 20일(수) 전북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에서 실시하였다.
(주) 이마트 전주점의 후원으로 진행된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올해는 해님지역아동센터, 소망지역아동센터, 기쁜우리지역아동센터, 단비지역아동센터 등 총 50명의 아동들이 그림대회에 참여하였다.
한편 그림대회 심사는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김정숙 교수가 맡았고, ‘지구와 환경을 사랑하는 나만의 방법을 그려 보세요’ 라는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시상내역은 대상 1작품, 최우수상 2작품, 우수상 5작품, 장려상 15작품이며며, 시상식은 6월 5일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이마트 전주점에 전시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주)이마트전주점 봉사단체인 희망나누미가 참여하여, 환경문제를 아동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해결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응원하면서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주)이마트전주점 김성환 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지구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이마트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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