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산면에서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민원해결ㆍ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5.19일 농업용수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해결을 위해 백산면장(이석) 외 3명은 민원인과 부거리 영농 현장에서 면담하였다.
이후 용수관련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와 현장만남 약속을 잡고 바로 다음날인 5.20일에 민원인과 한국농어촌공사와 현장에서 다시 한번 용수문제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직원의 농업용수 시연 등을 통한 민원을 최종 해결하였다. 민원인은 바쁘신 가운데 면사무소와 농어촌공사 직원이 한걸음에 달려와 애써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올해는 농사를 잘 지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백산면 이석면장은 “민원인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는 가급적 즉시 현장에 나가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워 말고 언제든지 면사무소에 찾아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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