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 신태인 입주기업대표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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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읍, 신태인 입주기업대표와 간담회 가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05.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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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신태인읍이 관할 구역 내 입주기업과의 소통에 나섰다.

신태인읍은 “지난 19일부터 신태인읍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팜스토리 와 ㈜하림 정읍사료공장을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신태인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읍에 따르면 신태인에는 신태인농공단지 12개 기업체, 신용육가공전문농공단지 7개 기업체, 개별입지 6개 기업체  모두 25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읍 관계자는 “기업체와 읍사무소 및 읍민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업체별 애로사항을 수렴, 해소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하림 정읍사료공장에서 공단 내 가로등을 LED 전구로 교체해 줄 것을 , ㈜팜스토리는 회사 정문 앞 보행인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를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간담회를 통해 신태인읍은 6개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장학금 기탁과 불우이웃에 대한 성금기탁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온 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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