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전북환경운동연합, 사)청소년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의사들의 모임과 공동으로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환경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전북환경운동연합, 사)청소년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의사들의 모임과 학생의 안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는 것은 학생의 안전에 대해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환경하에서 학생들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관련 업무담당자들이 토론회에 참석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은 물론 관련업무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도교육청 학생안전관리지원단에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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