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인살리기전북네트워크가 20일 GS수퍼의 동네수퍼 기습 인수 규탄 기자회견과 차량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전북네트워크는 이날 낮 12시 전주 GS서곡점 앞에서 '재벌기업 GS수퍼의 탐욕적인 동네수퍼 기습 인수 규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들은 규탄 기자회견 이후에 무차별적인 SSM 입점을 규탄하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차량 홍보캠페인을 전주시 서곡지구 일대에서 전개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무너져가는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의 필요성과 긴급성을 국회에 호소하고 시민들에게 알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중소상인살리기전북네트워크는 전북 지역 45개 중소상인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농촌진흥청, 배나무 유전자원 초저온동결보존기술 개발 완주서, 행락철 맞아 음주단속 실시 ‘봄 나들이 길 음주운전 그만’ 무주군,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맞춤형 컨설팅 추진 “얘들아~ 아침 먹고 교실가자” 제이온, 도내 장애인 건강 먹거리 후원 ‘훈훈’ 장수군, 2024년 임업직불금 4월 1일부터 신청·접수 평화1동 주민자치委, 남중학교서 '깜짝 이벤트'
주요기사 대한민국 미래 밝힐 공명선거문화 확산 다짐 진안군, 마을공동체사업 정책간담회 개최 진안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장수군 계북면 지사협 ‘농촌지역 찾아가는 이동서비스 사업’ 펼쳐 장수군, 2024년 군민배심원단 공약 평가 실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장수군 현장학습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