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지역에 수출 계약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남아공과 쌀 수출계약을 맺고 4월 22일 20톤 선적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지역에 1,800톤의 쌀을 수출한다.
이번 수출을 통해 지구촌의 축제인 남아공월드컵을 통해 우리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군산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더불어 수출국 다변화로 쌀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희 RPC는 2000년에 설립됐으며 농림수산식품부와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
또한 전북 우수브랜드 쌀 및 RPC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업체로 올해 독일, 몽골, 러시아, 호주, 영국 등 10여개국에 총 250여톤의 쌀을 수출하고 있다./박정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