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작스런 호우 등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 피해가 속출하면서 이를 보상해 주는 '풍수해보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4~5월을 풍수해 보험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자 풍수해 보험 홍보용 부채를 제작해 시내버스 좌석마다 부착하여 시내버스 이용객들이 수시로 볼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청 홈페이지,재해문자 전광판, 이통장회의 등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4월과 10월은 단체가입 추진의 달로 주민부담료가 10% 저렴한 점을 감안 이 기간의 가입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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