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안락하고 쾌적한 도로일제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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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안락하고 쾌적한 도로일제정비 추진
  • 박정호
  • 승인 2010.04.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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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동절기 강설로 잦은 제설작업으로 인하여 쌓인 각종 잔재물 제거와 제80회 춘향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쾌적하고 안락한 도로환경 정비에 나섰다. 

제80회 춘향제행사와 봄철도로정비를 위하여 15일부터 5월 7일 까지 도로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도로변의 쌓인 각종 퇴적물 제거와 노견의 버려진 각종 오물, 퇴적토와 낙엽 등을 제거 한다.

관내 시의 국도, 지방도, 시의군도 등 11개 노선 60.6 km에 대해 시 보유 장비6대(굴삭기 1, 덤프 5) 및 수로원 12명을 투입하게 된다.

제80회 춘향제행사를 맞이하여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정비를 위해 시내 지역의 도로 노면정비는 물론 자전거 도로와 인도 등의 소파보수와 측구 준설 등을 통해 원할한 차량 소통과 안락하고 다시찾고 싶은 고장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관내도로의 전면적인 춘계도로정비도 병행하여 추진하게 된다.

특히, 남원리지역에 지방도의 위험도로구조개선 2개소(보절,산내)와 지방도 절개지정비(대강) 등은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총사업비 22억 6,900만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보행자에 대한 안전과 차량운전자들의 편익을 제공 된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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