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 및 경제적 자립 도움
농협중앙회와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이 결혼이주여성 자녀의 학습능력 도움과 안정적 자립을 위한‘가베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베는 점,선,면, 입체로 구성된 조각을 이용해 재미만을 위한 놀이가 아닌 아이들의 지능개발에 도움이 되는 놀이다.
국 조합장은 “우리 농촌사회의 활력이 될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을 위해 앞으로도 생활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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