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지난 6월 30일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들과 입주민만족 제고를 위한 개선사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5년 상반기 임대관리 서비스 개선노력을 발표하는 자리로 단지별 관리개선사례 총54건을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공사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임대관리 및 서비스제공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지방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올해 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입주민들이 직접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임대료 실시간 조회, 임대료 자동납부안내 등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입주자들에게도 임대정보 문자알림, 임대신청 안내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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