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in 익산’ 통권 17호(여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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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in 익산’ 통권 17호(여름호) 발간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5.07.0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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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한 표지 제작 및 지역 문화계 소식
-익산시 여성회관, 익산시 육아지원종합센터 등 유용한 문화정보 실려

 (재)익산문화재단는 지역문화예술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계간지 <문화 in 익산> 여름호 통권 17호를 발행했다.

이번 소식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미륵사지 석탑으로 표지를 장식하였으며, 지역예술인 이중희 화백을 심층취재 하였다.

 또한 지역문화예술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생활문화에 대한 기사와 ‘지역 예술이 바란다’ 라는 코너에 기고된 ‘익산인은 시조 한 수 쓸 줄 알아야 한다’ 는 주제의 이택회 가람기념사업회 부회장의 글이 시선을 끌고 있다.

그 외 연중기획 기사인 예술인 복지관련 기사와 개관을 앞두고 있는 익산시 육아지원 종합센터, 지역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익산시 여성회관에 대한 내용 등 지역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 in 익산>의 무료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익산문화재단 예술지원팀(843-8817)로 전화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문화 in 익산>은 2010년부터 발행해 왔으며, 올해는 통권18호(가을호), 통권19호(겨울호)의 발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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