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읍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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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읍시의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07.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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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주년을 맞아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조명해 본다

제7대 정읍시의회가 “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구현 ” 이란 목표를 가지고 출범한지가 1년이 되었다

그동안 정읍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위하여 “소통의정 열린의회 ”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현장의정활동을 실천해 왔다.

의회 중점추진과제로는 “신뢰받는 의정구현 , 창의적인 자치행정, 미래지향적인 선진의정“ 이라는 3대 전략을 세워 지방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의회로 발전해 나갔다.

그동안 정읍시의회는 의회 본연의 업무인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를 통하여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사업을 없애고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제안 대시를 통하여 소모성예산이나 불필요한 사업예산을 줄이고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잘못된 사업관행을 지적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여 정읍시민들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자랑스러운 정읍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의회는 정읍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뿐 아니라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려 시민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즉시 해결해줌으로써 시민들이 행복하게 잘사는 복지사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우천규 정읍시의회 의장


우천규 의장은 제7대 의회에 임하면서 의정활동의 목표를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데 온 힘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소통의정 열린의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한 제7대의회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최고의 목표로 삼고 한해 동안 추진했으며 의원 상호간에 신뢰와 화합을 통하여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명확히 하여 낭비되는 예산과 사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적했으며 정책대안을제시하여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사업을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부하는 의회상을 만들어 의원들이 전문성을 확보하여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원연찬회 등을 통하여 모든 협조를 다해왔다고 말했다.

앞으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모든 사안을 바라보며 늘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잘사는 정읍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박 일 정읍시의회 부의장

박일 부의장은 “시민의 눈높이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보인다” 라는 신념하에 의회 본연의 사명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예산을 삭감하여 생산적이며 정읍시 미래발전을 위한 창조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미래 정읍시 발전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기 위해 부지런히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 제시를 통해 우리 정읍시가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앞으로 의원들간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집행부와 의회의 상호협력과 상생을 통해 시민들의 편익 증진과 시민들이 잘사는 행복한 정읍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병선 의회운영위원장

정병선 의회운영위원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또한 소수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본회의실 내에 수화방송을 실시하여 청각장애인이 시정주요사항과 의정활동사항을 볼 수 있게 하였고 의회내 브리핑실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시정주요사항에 대하여 알권리와 의정홍보사항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도록 했으며 의원들의 전문성강화와 각종 조례발의와 안건심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법률고문변호사 및 입법정책고문을 두어 의정 및 시정발전과 관련된 주요정책을 연구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지원토록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책의 개발 및 의원발의 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엇보다도 집행부와 의원들의 화합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잘사는 정읍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원 연찬회와 국내외 연수를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운영위원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이익규 자치행정위원장

이익규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방자치 원칙에 따라 주민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목적을 두고, 지난 1년 동안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우리 위원회 활동에 있어 위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의견 일치을 꾀하였으며 효율적인 시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위원회의 심도 있는 의견과 비전을 제시해 왔고 특히.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시설, 정읍곰두리스포츠센터건립, 서울장학숙건립, 백연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등 힘들고 어려운 사업들이 많았지만 우리 위원회 의원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심사숙고하여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소통과 배려속에 즐겁고 행복한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으며 항상 처음처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아끼지 않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유진섭 경제건설위원장

“위원장으로 1년을 뒤돌아보면서 참으로 바쁘게 지나온 것 같습니다”

유진섭 경제건설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농업, 축산, 관광, 도시, 건설, 기업관련 등 각종 중요사업과 정책들이 경제건설 위원회의 소관이어서 처음 출발했을 때의 각오와 목표가 절반도 제대로 달성하지 못한점은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관 관련 단체들의 다양하고 복잡한 의견을 청취하려는 노력을 해왔으며 특히 신정동리조트사업, 내장산활성화정책, KTX개통에 따른 후속대책과 영향력분석, 농축산분야의 경쟁력제고와 환경문제 등 산적한 업무들과 씨름하면서 경제위원회 소관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노력이 큰 힘이 되었다며 경제건설 위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위원회관련 각종 단체들의 의견청취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정읍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경제건설위원회가 되도록 전문성확보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고경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고경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7대 의회 시작부터 1년간 ( 2014. 7. 1 ~ 2015. 6. 30)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직을 맡으면서 막중한 사명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주민의 혈세가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우리 예산결산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생산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사업예산을 삭감하고 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모든 예산이 쓰여지도록 하였으며 특별히 2015년 본예산 및 추가경정 예산심사를 하면서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와 효율성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판단하여 계수조정을 우선시 하였다고 말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방자치 예산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집행부 예산 편성시 중장기재정계획 및 투융자심사를 통한 예산편성과 예산편성 지침에 맞는 예산요구를 주문했으며 추후로도 소중한 시민의 세금이 한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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