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전북본부 군산전력지사(지사장 윤근화)는 지난 24일, 전력설비 인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전 군산전력지사와 함께하는 전기에너지 알기 어린이 여름 캠프’를 가졌다.
이번 여름캠프는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성장 파트너를 지향하는 군산전력지사 사회봉사단의 교육기부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4회를 맞아 올해는 군산지역 한 초등학생 22명이 초청됐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인솔 교사는“전기에너지 체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이 됐다”며 “이 지역에서 변전소 견학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