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예술단이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목)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한여름밤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전주시립교향악단과 전주시립합창단이 합동으로 공연하며 교향악단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지휘한다.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킴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해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우는 김다미와 협연 클래식 공연과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김선경과 함께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준 최혁주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초대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관람을 원하시는 시민들은 가까운 초대권 배부처를 확인해 수령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