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예술단 한여름밤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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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예술단 한여름밤의 콘서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07.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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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예술단이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목)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한여름밤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전주시립교향악단과 전주시립합창단이 합동으로 공연하며 교향악단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지휘한다.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킴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해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우는 김다미와 협연 클래식 공연과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김선경과 함께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준 최혁주이 출연한다.

아울러 최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드라큘라’. ‘드림걸즈’ 등 최고의 뮤지컬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박은석이 함께 출연하여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문화향유를 위하여 시립예술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한여름밤의 운치를 더해줄 것이다. 또한 전주시립합창단의 Andrew Lloyd Webber의 ‘A Concert Celebration’으로 피날레를 장식해 한여름 밤을 시원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초대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관람을 원하시는 시민들은 가까운 초대권 배부처를 확인해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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