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부안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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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부안 만들어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07.29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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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부안경찰서장 취임 1주년

이상주 부안경찰서장 취임 1주년을 돌아보니 섬김의 리더십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부안을 만들어 냈다.

가자! 현장 속으로, 국민 곁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 경찰의 존재이유입니다 라는 부안경찰을 대표하는 슬로건처럼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에서 부안경찰서 이상주 서장은 지난해 7월 4일 취임 이후, 전 직원 소통·화합을 위한 워크숍 및 전 직원 족구대회 개최를 통해 부안경찰 지휘부와 직원 간 소통·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들이 쾌적한 업무환경에서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 가능토록 우선 청사화단, 2층 로비 및 4층 체력단련실 환경 개선 등 청사 시설 개선에 앞장서 업무의 추동력을 만들어 냈으며, 한편 “아름다운 부안을 밝게 비추겠다”는 군민에 대한 약속을 등 홍보물로 게시로 부안경찰서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런 결과로 2015년 상반기 경찰청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국 1위 성과를 달성하고, 국민체감안전도 도내 1위, 이어 4대 사회악 근절 평가 전국 1위 달성으로 군민에 보답하는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

부임 1년을 꽉 채운 이상주 서장을 중심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맞춤형 홍보활동 및 체감안전도를 위한 부안경찰의 노력은 군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군민들은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4대악 근절 다양한 예방활동 눈길을 끌다!

성폭력 ‘사전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야간 여성안심순찰대”를 운영해 범죄 취약지 및 여학교 하굣길 등 유관기관·협력단체 35명이 합동으로 매주, 여성밤길안심귀가 환경조성을 위한 순찰활동에 힘쓰며, 아동·장애인·학교·노인 대상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실’ 운영해 직접현장에 나가 성폭력예방 및 대처법을 알리고 있다.

가정폭력(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가정’을 위해 부안경찰서-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부안군마실영화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등굣길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이하, SPO)과 학생간의 눈높이 맞추기 자체 시책으로, 점심시간 활용 SPO가 학생들의 배식을 돕고 함께 식사를 하는 일일급식 나눔 ‘행복한 밥상’ 운영하고

등굣길 아침에 따뜻하게 맞아주는 ‘프리허그’, 기숙사 ‘일일사감’ 체험을 통해 기숙사 내 안전을 확인하고, SPO와 함께하는 통학버스 ‘행복한 동행’을 통해서는 원거리로 통학하는 타 지역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여나 있을 수 있는 학교폭력(일명, 텃세)예방 상담 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굣길 이름 불러주며 인사하기’를 통해 친구들 간 서로 이름을 불러주며 우정 쌓아가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SPO인지도. 기여도 마련에 힘쓰고, 학생들 간의 친밀감 형성으로 학교폭력 사전예방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해서는 現 3대 주력 테마 중 하나인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을 포함하여 지역 농수산물 제조상품 표지에 불량식품 근절 문구를 표기하여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하는 등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활동을 통한 따뜻한 손길 전하다!

성·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해 부안군약사회·의사회 등 업무협약 체결로 의료지원, 경제지원,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다각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在家 장애여성가구에 대해 ‘한마음 한뜻으로’ 방범용CCTV 및 방범용품을 설치해 사회적 약자 보호환경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 학교폭력 가·피해자 대상으로 ‘희망나무가꾸기’ 자체 선도프로그램을 통한 아쿠아월드 체험, 전통문화배우기, 템플스테이, 요트, 승마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2차 피해 예방 및 선도보호지원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 지역사회와 함께 마음을 모으다!

경찰청 피해자 보호원년의 해에 맞춰 지역사회 간 협업체계 구축마련을 위한 정서지원(개암사 등 8개소), 의료지원(부안성모병원 등 4개소), 경제지원(부안농협 등 6개소) 및 기타지원(12개소) 등 지역협력단체들과 MOU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촘촘한 관계 유지로 부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민에게 4대 사회악 없는 부안 청정부안을 알리기 위한 전북청 최초로 국립경찰교향악단·의장대 초청 ‘희망콘서트’를 개최하고, 부안 마실영화관에서 상영 전 4대 사회악 근절 공익광고를 송출하고 잇으며, 부안군 마실축제 등 지역행사에 통합 홍보단이 진출해 4대악 근절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실종 아동·치매노인 안전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미아방지를 위한 ‘어린이 목걸이 이름표 달아주기’, 4대 사회악 근절‘사랑의 벽화그리기’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주력했다.

지난 4월 서장을 비롯한 지역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도발생에 따른 분석을 통해 범죄예방에 효과적인 방범대책을 수립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절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전북 최초로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을 실시해 우수사례로 선정이 됐다

방범진단 및 범죄환경 정비를 통하여 총 6억4천3백3십만원의 예산을 확보, 어린이 보호구역 등 방범용 CCTV 24개소 43대, 마을 CCTV 43개소 86대 등 총 129대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과 농산물절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민·경 협력 활성화를 통한 협력치안활동 펼쳐!

민경 협력치안을 활성화를 통한 범죄 예방을 위한 자율방범대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유기적인 협력치안을 펼쳐 ‘서림자율방범대’가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2014년 “베스트 방범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4월부터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 안심순찰대’를 운영해 여성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지역 실정을 맞는 맞춤형 치안시책 시행으로 주민 공감 안심치안 구현!

고령의 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문안순찰 인증샷” 찾아가는 “안심물품 보관 서비스” 등 특수시책을 시행하며, 문안순찰 인증샷이란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함은 물론 사진을 찍어 자녀들의 휴대폰으로 사진을 전송해 주는 서비스다. 찾아가는 안심물품 보관 서비스는 농번기철 지역축제 등으로 빈집이 많아짐에 따라 절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금과 귀금속 등을 보관해 주는 서비스로 직접 찾아가서 접수하고, 직접 찾아가서 되돌려 주는 등 대민 치안서비스를 제공코자 노력하고 있다.
 


# 공직자 청렴도 종합 평가 도내 1위 이뤄낸 청렴한 부안경찰!
       
지난해 12월 의무위반 ZERO 1000일 달성기념해 청렴한 스마트경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부안경찰서는 “청렴한 당신은 대한민국 경찰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부서별 청렴도 향상대책 수립 추진, 전 직원에 대한 청렴교육 강화, 청렴직원 인센티브를 적극 운영하는 등 전 직원이 호응할 수 있는 청렴 동아리활동으로 문화 확산 등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2014년도 청렴업무 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를 쾌거를 이뤘다. 2015년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유지하기 위해 클린카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서 장 업무추진비와 수의계약 내용 등을 공개하고 있으며,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과 제도개선을 통해 청렴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청렴은 부정부패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정하고 친절한 업무처리와 더 나아가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도와주는 경찰활동이 청렴경찰을 향한 지름길이라며, 이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더 친절하고 공정한 경찰로 거듭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강조하며, 모든 직원들은 “스마트경찰의 시작은 청렴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영원히 의무위반 없는 청정 부안경찰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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