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오제홍 본부장)가 관내 저소득층 아동의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29일 지역아동센터 4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송천동 메가박스에서 영화관람을 실시해 어린이등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하이트진로(주)는 지난 5월 저소층 아동 예·체능 학원비 300만원을 지원했고, 이번 후원은 문화활동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의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을 맞아 아동들이 제일 선호하는 영화관람을 덕진구와 함께 기획, 추진하게 됐다.
아동들은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첫 개봉작인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를 누구보다 먼저 본다는 설렘과 기쁨으로 영화관을 방문했고, 하이트진로(주)는 영화를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콜라와 팝콘까지 선물해 눈과 입이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오제홍 하이트진로 본부장은“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공헌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다양한 분야까지 세심하게 챙길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데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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