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자율토론 활성화 안정된 조직문화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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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자율토론 활성화 안정된 조직문화 향상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07.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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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서장 부임이후 모든 대내외 시책들이 직원 중심, 주민 우선인 업무 추진으로 높은 공감대를 형성,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어 화제다.

 

특히, 딱딱한 회의 문화를 1:1 대화를 나누듯이 자율토론 방식을 자연스럽게 적용 수직적 의사 전달이 아닌 수평적 관계를 통한 조직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찰서장이 솔선수범, 토론이 시작되기 전부터 차를 손수 준비하고 부드러운 시상식에서부터 치안 현안 돌보기 등 긍정적 접근을 통한 해법 제시로 참모들은 물론 전 직원들이 호응하고 있다.

 

성범죄, 금융사기예방 등 하절기 종합치안활동의 내실화에서부터 주민과 함께하는 가시적 치안성과 관리 등 사소한 곳에서부터 경청하고 배려하며 겸손한 가운데 예의바른 공사생활을 강조하고 실천하는 지휘관의 모습에 전 직원들이 스스로 동참하고 있다.

 

박헌수 서장은 “대내외 고객과 진정한 소통과 화합이 없으면 제대로 된 치안정책을 추진하는데 어려운 것은 자명한 일로 사소한 곳에서부터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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