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관촌면 이장단 회의시 “파밍 사기 수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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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 관촌면 이장단 회의시 “파밍 사기 수법” 홍보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7.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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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 관촌파출소장은 지난 24일 관촌면 사무소에서 관촌면 이장단 회의를 통해 최근 임실 청웅에서 3400만원을 편취당한 파밍사기 사례를 들어 “파밍 사기 예방법”을 홍보하였다.

 

“파밍”수법이란 우리가 컴퓨터를 이용하여 돈은 송금하게 되는데, 인터넷의 해당은행 사이트에 접속할 때,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정상적인 은행 사이이트로 가장하여 송금한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보안카드나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비밀 사항이 노출되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여름철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방범용 cctv 고장여부 등 수시로 작동상태를 점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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