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그린보너스 저축보험이 큰 인기를 끌면서 판매 첫날부터 매진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저금리 시대에 따른 맞춤형 보험인 그린보너스 저축보험을 8월 26일부터 11월까지 매월 1,500억원 한도액을 설정해 판매에 들어갔지만 8월 한도액 1,500억원이 판매개시 첫날 매진됐다고 밝혔다.
우정청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맞춰 우체국에서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저축보험으로 가입에 서두를 필요가 있다“며 ”다음 판매일은 9월 1일부터 판매되며 11월까지 매월 1일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기타 문의는 가까운 우체국에서 상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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