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육군공병학교와 선진강군 향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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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육군공병학교와 선진강군 향해 발걸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8.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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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교육훈련 지원과 부대시설 개선에 앞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육군공병학교(학교장 정종민 소장)와 선진 강군을 향한 노력에 함께 발걸음을 보탰다.
전기안전공사는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이상권 사장과 육군공병학교 정종민 소장이 함께 한 가운데 ‘육군 교육훈련 체계 등 전기안전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公社는 육군공병학교 측에 △전기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훈련과 기술자문, △전방 부대 전기시설 안전검사와 대행업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육군공병학교 또한, 公社 직원들에 대한 안보교육과 병영체험 훈련 등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상권 사장은 “최근 북한의 포격 도발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군의 전력 강화에 일익을 보태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시작과 끝은 우리가!’라는 공병학교의 모토처럼, 우리 군과 국민의 전기안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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