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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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8.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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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장”에 임정수씨

김제시 금산면(면장 김황중) 면민의 날 소운영위원회(위원장 이희영)는 지난 25일 올해 제25회 금산면민의 장 수상자로 공익장에 임정수를 선정했다.

이번 공익장에 선정된 임정수(84세, 금산면 언평로 111)씨는 금산 중·고등 학교 평교사로 시작하여 교장으로 퇴임시까지 37여년 동안 후학 인재양성에 평생을 받쳤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9월 5일 금산면민의 날 행사시 상패와 함께 행운의 열쇠(금 5돈 상당)가 주어진다

또한 면민의 날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 등 지역 노인들에게 나눔 섬김을실천한 신세계병원 김한주 병원장과 학교운동장 및 체육관 개방으로 지역주민에게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아니한 금산 중·고등학교 조영석 교장에게는 공로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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