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작은목욕탕 4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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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작은목욕탕 4호점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5.08.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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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면 ‘구릿골 작은목욕탕’ 신축 개장

진안군 작은목욕탕 4호점 개장식이 27일 동향면 창촌마을에서 이항로 군수, 도의원?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향면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이름을 지은 ‘구릿골 작은목욕탕’은 312백만원 예산으로 동향중학교 맞은편에 있는 구 농촌지도소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1층 40여평 규모로 신축 조성되었다.

목욕탕은 냉탕과 온탕, 사우나실, 샤워실 등 규모만 작을 뿐 목욕탕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작은목욕탕 조성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목욕탕 이용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웃 간의 정도 쌓아가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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