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그래서 열매의 고장 임실군이 추석 명절 선물을 정성껏 준비했다.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주목! 임실에서 나고 자라고 만들어 믿을 수 있는 임실 추석명절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영양만점 간식 치즈. 임실치즈는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가 국내 최초로 개발 보급한 한국 치즈의 원조다. 국내산원유 100%, 임실군수가 품질을 보증하고 임실치즈과학연구소가 품질을 관리하는 임실N치즈는 임실군이 관리하는 임실치즈 브랜드로 신선한 원유와 반세기동안 이어온 가공기술력으로 만들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꽉 잡았다. 이번 추석은 대한민국 명품 임실N치즈로 풍성하게 즐겨보자.
※ 구입처 : 임실엔치즈클러스터사업단(644-8005), 임실치즈농협(640-6430)
전국 명품한우 임실한우
명절 대표선물이라 할 수 있는 한우. 면적의 70%이상이 산림지역 일 정도로 청정지역 임실에서 자란 한우는 예부터 그 맛이 유명하다. 청보리를 먹고 자란 임실한우는 보다 친환경적이고 엄격한 브랜드 관리와 쇠고기 추적 시스템을 적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소중한 분에게 전국적으로 명품한우로 인정받고 있는 임실한우를 선물해 보자.
※ 구입처 : 임실축협(640-3626)
추석선물로 고운빛깔에 알싸하게 매운 고추는 어떨까? 붉은 태양을 벗 삼아 온 몸을 곱게 물들인 임실고추는 일교차가 큰 고추재배의 최적지로서 과피가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며 곱고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또한 전북동부권고추주식회사에서 임실 지역에서 생산된 고추를 세척, 건조하여 만든 고춧가루도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으로 구분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편하고 기호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 구입처 : 전북동부권고추주식회사(643-8949)
추석 선물로 과일을 빼놓을 수 없다. 추석 차례상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배는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여 과일 선물 1순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은 기후조건 아래 준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임실 배는 당도가 매우 높아 인기가 좋다. 한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달달한 과즙이 퍼지는 임실 배를 선물해 보자.
신선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토마토
열매의 고장 임실 토마토는 신선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과일로서 새콤한 맛, 상큼한 향이 일품이며 체내 수분조절과 간식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다마 풍년을 기약하는 임실들녘의 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임실 쌀은 최고의 선물 중의 하나다. 섬진강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자란 임실 쌀은 찰기가 좋고 열량이 매우 풍부하다. 최근에는 벼포트 육묘, 우렁이농법 등으로 친환경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다. 따뜻한 밥 한 끼 함께 하고픈 이에게 임실 쌀을 선물해 보자.
※ 구입처 : 임실농협(642-2506),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642-8895)
고품질, 고품격 영지버섯
임실은 준 고랭지 지역으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일교차가 큰 특징이 있다. 이러한 환경 아래서 재배된 임실 영지버섯은 색택이 좋고 조직이 치밀해 강도와 유효성분이 우수하다.
※ 구입처 : 영농조합법인 휴먼푸드(644-0999)
맛과 향의 결정체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영양이 풍부하고 향이 독특해 식탁 위 별미로 유명하다. 임실표고버섯 농장의 표고버섯은 참나무 원목버섯 재배로 맛과 향, 식감 자체가 다르며 육질이 단단하고 영양까지 갖췄다.
자연이 만들어 깨끗한 산양유
50~60년대에 마땅한 건강의약품이 없던 시절 산양유는 환자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병원에서 주로 쓰이던 귀한 제품이었다. 섬진강 상류의 맑은 물과 산이 어우러진 청정 임실에서 방목 사육한 산양에서 얻은 산양유. 한약재를 먹여 산양 특유의 미취를 제거하고 영양소가 살아 있다. 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건강하다.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든 삼계 엿
‘박사의 고장’ 삼계의 자랑, 임실 삼계 엿. 이 삼계 엿은 질 좋은 쌀과 엿기름만을 사용해 가마솥에 달인 후, 더운 방과 찬 방을 오가며 엿을 늘여 당도가 높고 연하며 입안에 붙지 않고 바삭바삭해 어린이 간식용으로도 매우 좋다.
※ 구입처 : 전통쌀엿보존회(642-6938), 라이스영농조합법인(644-7799)
바삭하면서도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한과. 섬진강 맑고 깨끗한 옥토에서 생산된 쌀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껏 빚어 만든 전통한과는 전국적으로도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전통한과 고향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안성맞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