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트래킹 및 문화체험 행사 ‘봄나루에서 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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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트래킹 및 문화체험 행사 ‘봄나루에서 부는 바람’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5.11.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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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트래킹, 무형문화재 공개 시연 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열려

 (재)익산문화재단에서는 춘포역 및 춘포일대에서 25일 오후2시 도보 트래킹, 무형문화재 공개 시연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추수가 끝난 춘포지역의 근대문화의 아픔이 서린 지역들을 돌아보며, 참가자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애국심을 배양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춘포역에서 시작되는 도보 트래킹 행사는 등록문화재 211호 호소가와 농장가옥, 만경강 뚝방길, 대장정미소 등을 거쳐 춘포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 되었다.

무형문화재 권오달 명장의 공개 시연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 아었다.

익산문화재단에서는 2013년부터 춘포역을 거점으로 춘포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문화공간으로 바꾸고, 지역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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