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협력단체와 야간 청소년선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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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협력단체와 야간 청소년선도 활발
  • 김동주
  • 승인 2015.11.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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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순찰 파수꾼 역할-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패트롤맘 회원들이 지난 19일과 23일, 야간 청소년 선도활동을 가졌다.
 
남원서와 협력단체는 수능이 끝나고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패트롤맘 회원들과 함께 야간 취약시간대에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 및 학원가 등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선도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수능 시험 끝난 청소년들의 해방감 및 여가시간 증가로 음주, 흡연 등 청소년 비행증가 우려에 대응해 편의점 · PC방 · 호프집 등을 방문, 업주 및 종업원 등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요령을 설명하고, 노래방에는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을 출입시키지 않도록 하고, 편의점 등은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를 절대로 판매하지 말 것을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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