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청소년과 전통 다도(茶道)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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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청소년과 전통 다도(茶道) 체험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5.11.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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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체험과 예절교육으로 상대방 존중 배려하는 마음 길러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지난 25일 군산시 중앙로 1가 미다원에서 미장초등학교 학생 20명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다도” 체험 및 예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도”는 정중하게 차를 우리고, 우린 차를 나누고, 음미하면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명상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자기 절재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하게 된 자리로 주변 학부모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호전 여성청소년과장은 “우리 전통문화와 다도 체험으로 예의범절을 몸에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 친구들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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