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회장, 장학금 기증.면민의 날 후원.사랑의 물품 지원
김제시 죽산면 출향기업인으로 광주에서 활동중인 ㈜지산실업 김수철 회장이 고향인 죽산면에 대한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지역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죽산면 출신 김수철회장은 1984년에 모교인 죽산초등학교에 죽청장학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죽산면민의 날 행사시에도 전폭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죽산면민 모든분들에게 사랑의 물품등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했는데 금년에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4000봉지(봉지당 1kg)를 주민들에게 기꺼이 희사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산실업 김수철 회장은 죽산면 서포리 신용마을 출신으로 매년 고향면민들을 위해 양파, 미역, 다시마 등 각종 수산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 25일 모든 죽산지역민들에게 미역 2000봉지(200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고향사랑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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