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수도권에서 전북관광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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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 수도권에서 전북관광 홍보 캠페인 전개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5.11.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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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양운학)는  " 26일 오전 10시 전북도청, 전주시, 완주군 관계자 등과 함께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전북관광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코레일과 전북지역 지자체가 공동으로 전북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철도(KTX)가 연계된 철도관광상품을 홍보하고, 특히 지난 10월 전라북도가 교통, 숙박, 음식, 공연 등을 한 장의 카드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전북관광자유이용권(전북관광패스)’ 프로모션 홍보도 함께 전개했다. 
 
한편, ‘내일로 티켓’ 소지자에게는 ‘전북관광자유이용권’이 4,500원(2,000원 할인)에 판매되어 관광비수기인 동계시즌에도 철도를 이용해 전북지역을 찾는 젊은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양운학 코레일 전북본부장은 " 전라북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북지역 5대 관광권역으로 나누어 철도를 통한 관광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경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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