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47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폐수종말처리장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전기판넬 철거 작업 중이던 인부 김모씨(50)가 판넬에 깔려 있는 것을 동료 인부 이모씨(51)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사고 직후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전기판넬 철거작업 중에 갑자기 판넬이 넘어졌다"는 이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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