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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착용, 이제는 습관으로!
고창경찰서 경무계 경사 조성진
2015년 12월 03일 (목) 14:13:50 조성진 .

 현재 모든 도로에서 시내버스를 제외한 차량 전 좌석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었다.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이기 위해 마련한 정부 종합대책의 핵심이다.

 

 

 

 

□ 안전띠가 생명끈이라는 걸 알면서도 실제 착용율이 낮고 단속도 힘든 것이 문제이다. 스스로 안전띠를 매는 습관을 일상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모든 차량 좌석의 안전띠 착용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의무화되어 있다. 다만 택시와 시외버스, 전세버스 등은 시내 도로에서도 모든 승객이 안전띠를 매야 한다. 그러나 택시업계 등의 반발이 많고 실제 이행율도 낮다. 전체 차량의 안전띠 착용율은 73% 정도이고 뒷좌석은 10%에 그친다. 일본, 독일 등 교통 선진국들이 전체 90% 이상, 뒷좌석도 70~80%인 것에 크게 못 미치는 형편이다.

 

□ 교통안전공단이 시속 25km 버스가 6m 언덕 아래로 구를 때 안전띠 착용여부에 따른 위험성을 실험한 결과, 안전띠를 매지 않은 승객의 상해지수가 18배나 됐다. 어리이는 48배로 훨씬 높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1만대당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34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형균인 1.2명의 2배이다.

 

□ 2017년까지 1.6명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정부는 무인 단속장비 확대, 도로 위험구간 개선, 주간 주행등 의무 장착 등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정부의 노력에 앞서 운전자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의식과 습관을 갖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교통사고 예방법임을 누구나 알고 있다.  안전띠 착용이야말로 가장 손쉽고 편하게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길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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