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민선 6기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군정슬로건 디자인 및 3대 핵심정책 홍보 네이밍을 개발하여 전략적인 정책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3대 핵심정책 홍보 네이밍으로는 ①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 ② 모두가 행복한 삶의질 도시, 르네상스 완주 ③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융성, 農토피아 완주 세 가지이다.
첫 번째로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 실현 및 기업형 일자리 확충을 위해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육성 △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 확충 △ 연구개발 특구 육성과 지역형 일자리로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거점도시 구축, 2단계 공동체사업의 확산, 재래시장과 소상공인 일자리 확대, 청년일자리 허브를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로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도시, 르네상스 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득만 높이는 정책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가는 정책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며, 실천과제로 △ 생활예술과 생활문화 확충 △ 생활체육 확대 △복지기준선 마련 등 복지와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 △ 농촌 공동체와 도시 공동체의 조화를 통한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세 번째로,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융성, 農토피아 완주를 위해 완주군의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 로컬푸드 정책을 식재재 중심에서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6차 산업 개발과 학교급식 확대, 소농고령농과 전업농을 아우르는△ 농업융성 정책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농업의 이상향,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농토피아 완주”를 만들어 간다는 복안이다.
또한, 2016년 창의행정 실천 키워드로 “사람중심의 소통, 변화, 열정”을 설정하였고, 5대 추진과제로 실무 추진에 필요한 홍보네이밍을 개발하여 전략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군정 슬로건을 관내 시설물, 공공기관 건물, 각종 홍보물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3대 핵심정책은 방송 및 정책 홍보, 웹툰을 개발하여 홈페이지, SNS 홍보, 지역신문 등을 활용하여 정책홍보 광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월례조회 직원교육과 연초 방문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시무식을 통해 “① 모바일 완주 ② 르네상스 완주 ③ 농토피아 완주를 민선6기 핵심 정책 철학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며 일자리 천국, 삶의질 도시, 농업천국을 만들어갈 구체적인 사람중심의 정책을 다양하게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완주군 정책홍보 네이밍 종합체계도
* 군정 슬로건은 따뜻함과 스마일을 형상화한 이미지 디자인을 개발
* 3대 핵심정책은 대내외 민선6기 군청 철학으로 대대적 홍보
- 세부실천과제는 공약과 정책으로 연결하여 전략 추진
* 5대 실천과제는 부서별 업무추진에 필요한 각각의 슬로건으로 부서
중심으로 업무 추진 시 적절하게 활용
* 2016년 키워드는 2015년 방향을 확대하여 공무원의 창의행정
방향으로“사람중심의 창의행정 슬로건”으로 적극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