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개점 6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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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 개점 6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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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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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대형 백화점 시대를 열게 한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개점 6주년을 맞았다.

롯데백화점은 젊은 감각의 쇼핑공간, 최상의 친절서비스와 풍부한 상품구색, 문화행사, 사회봉사, 환경보호, 지역친화 사업 등 기본에 충실한 차별화 전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통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지역 친화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김태화 점장은 26일 개점 6주년을 기념해 보도자료를 내고 "향후 백화점 경쟁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고객만족 부분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고품격 백화점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점장은 또 "지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지역친화 마케팅과 함께 고객에게 고품격 매장, 편리한 쇼핑공간을 제공하는 등 고객 지향적 백화점으로 태어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27일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고쳐주는 '롯데 러브하우스'의 문을 열고, 30여 명의 봉사단원들을 투입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백화점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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