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동주민센터, 설 맞이 쾌적한 초산동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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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동주민센터, 설 맞이 쾌적한 초산동 만들기 총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2.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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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통장협의회를 비롯한 5개 단체 기반 조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아침 7시부터 한 시간여에 걸쳐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50여명이 넘는 단체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우리가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화합된 모습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초산동을 가꾼다.’는 주제로 적극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주민센터 관계자는 “환영 분위기 조성과 함께 시민과 출향인들에게 올해가 ‘정읍인구 15만 회복’의 원년임을 널리 알려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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