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문안순찰 및 위문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적성파출소는 3일 오전 적성면 소재 홀로 거주하는 신모씨 집을 방문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문안순찰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설명절을 맞아 주민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적성파출소(소장 박인규)는 매일 '한 가정 방문 찾아가기' 문안순찰을 실시하던 중 설 명절을 앞두고 열악한 주거 환경과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거주하는 가정을 선택하여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 서장은 “지속적으로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소외되고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을 상대로 매일 '한 가정 방문 찾아가기'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 치안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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