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설명절 교통안전을 위한 포트홀 등 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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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설명절 교통안전을 위한 포트홀 등 시설물 점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2.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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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4일 설명절을 맞아 귀성․귀경객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발생한 도로파손(Pot hole) 및 교통표지판 등 교통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겨울철 폭설 및 빙판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주요 국도 커브․언덕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주행 중인 차량이 포트홀을 밟을시 차량이 파손되거나,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귀성․귀경객 및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함이다.

이승길 서장은 “겨울철 교통사고 발생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도로파손 등 교통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여 교통사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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