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설날 전·후 협력단체 합동 방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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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지구대, 설날 전·후 협력단체 합동 방범활동
  • 최서연 기자
  • 승인 2016.02.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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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모래내지구대(대장 최경식)는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협력단체와 함께 취약지 범죄예방을 위한 가시적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합동순찰은 모래내지구대와 관할 6개 자율방범대원,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약 100여명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일에도 협력단체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야간 합동순찰을 전개한바 있다.

모래내지구대 최경식 대장은 “설날 전후 이완된 사회 분위기를 틈다 강·절도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한 만큼 경찰과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방범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대장은 “치안공백을 최소화하는 촘촘한 치안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범죄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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