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박성구서장 부상 경찰관 위문....훈훈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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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박성구서장 부상 경찰관 위문....훈훈한 감동
  • 최서연 기자
  • 승인 2016.02.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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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구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따듯한 동료애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박 서장은 4일 지난달 야간근무 중 발목 부상으로 입원 중인 이모경위를 방문, 따듯한 동료애(同僚愛)로 하루빨리 쾌유를 기원했다.

박성구 덕진서장은 취임 이후 병상에서 투병중인 경찰관들을 순회 방문, 위로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설 명절을 병상에서 보내야 하는 동료 경찰관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힘을 북돋아주고 있다.

한편 박성구 덕진서장은 “경찰관의 기본자세는 친절과 봉사 따듯한 동료애가 근본이 된다”며 “일상속에서 간과하기 하기 쉬운 전화친절 (電話親切), 무전친절(無電親切), 직원간 친절(職員親切), 대민친절(對民親切)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속에 동료애를 돈독이 하고 신뢰하는 덕진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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