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6월 친절교직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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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6월 친절교직원 선정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5.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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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교육감 최규호)에서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동기유발의 일환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이 달의 친절교직원 사이버투표를 진안과 무주지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투표결과 교사로는 마령초등학교 김인순(여-42)씨와 무주중학교 최웅규(남-46)씨가, 일반직으로는 백운초등학교 김정신(남-50)씨와 설천고등학교 박경준(남-26)씨가 6월의 황금배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진안지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마령초등학교 김인순씨는 항상 겸허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타인을 배려해 직원간 인화단결을 위해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백운초등학교 김정신씨는 평소 근면성실한 자세로 맡은 일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함은 물론 친절의 생활화로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무주지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무주중학교 최웅규씨는 한결같이 온화하고 상냥한 태도로 방과후학교 및 무주인재교육원를 관리하여 학생 특기적성 계발과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설천고등학교 박경준씨는 항상 환한 미소와 밝은 목소리로 각종 민원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여 학교행정이미지와 고객만족도를 제고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들은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교직원을 상징하는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와 탁상시계를 받게 된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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