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행복한 김제시 맞춤형 복지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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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한 김제시 맞춤형 복지 실현 ”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3.22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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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모든시민이 체감하는 행복맞춤 희망복지 구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개인 행복실현을 위한 맞춤복지 추진, 장애인 인권보호 및 복지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하는 등  더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복지시책으로는 수혜자 맞춤형서비스 통합제공 시스템 구축,원스톱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운영, 저소득층 생산적 복지 자활사업추진,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 허브화 추진, 희망의 빛 긴급복지지원,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다.

 

 

◆ 맞춤형복지 실현에 따른 복지지원

 지난해  2015년 7월 시행된 맞춤형복지급여제도는 4인가구를 기준으로 할때 생계급여는 중위소득의 29%(127만원), 의료급여는 40%(175만원), 주거급여는 43%(188만원), 교육급여는 50%(219만원) 이내이면 지원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신규신청자의 신속한 책정을 위해 공적자료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현지실태조사 및 방문상담을 진행하여 추가적인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개인 행복을 위한 맞춤복지 추진에 노력할 것이다

 

◆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원스톱 서비스 지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는 고용노동부(고용센터), 김제시(복지?자활지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합일자리지원센터),금융기관(서민금융센터)이한곳에 입주하여 기존에 고용복지 관련서비스를 받기 위하여 여러기관을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없이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만금개발사업 김제지구 내부개발 조성사업, 지평선산업단지 및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등에 따른 일자리 고용서비스 수요와 초고령사회 및 높은 취약계층 비율로 복지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김제시민의 남다른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점차적으로 참여기관을 확대함은 물론 서비스와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주력 할 것이다

 

 ◆ 생산적 복지 자활사업 추진

 자활능력 배양 및 근로기회 제공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사업을 통한 탈빈곤을 유도하고 2016년 현재 24억원을 지원하여 2개기관이  9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제시는 경쟁력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자활기업의 창업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사례관리를 통해 근로의욕을 증진시키고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기능습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 허브화 추진 예정

읍면동 주민센터에“맞춤형 복지”전담팀을 구성하고 복지전문인력을

추가배치하여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복지대상자와 공적제도, 민간 복지기관, 지역복지자원 간 연계체계 구축,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는 것으로, 방문상담, 사례관리 등을 담당하여 체감도 높은 복지를 구현하는 맞춤형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복지기능을 강화해 복지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읍면동 주민센터를 “복지 허브화”로 추진할 예정이다

 


 

 

 ◆ 희망의 빛 긴급복지지원 확대추진

 2016년 6억1천2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생계곤란등의 위기상황에 처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 어려운 위기가정에게 긴급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통장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로 위기가정 정기 발굴조사, 각종매체를 이용한 홍보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는등 긴급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활성화하여 지원대상자를 확대하고, 위기가정에 지원(생계,의료,주거 등) 및 사후 연계로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생활을 할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긴급복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

 

◆ 김제시장애인체육관 준공 및 운영

 

김제시는 오랜 장애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애인체육관을 완공하고 오는 4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맞춰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갈공길 32(교월동)의 부지 10,707㎡에  국비 12억, 도비9억, 시비 26억 등 총 47억원을 들여 연면적 1,821㎡ 지상1층 규모의 장애인체육관을 지난해 12월 완공하여 2016년 1월 1일부터 본적격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애인체육관의 주요 이용시설을 보면  배드민턴, 휠체어 농구, 좌식배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최첨단 운동기구를 갖춘 체력단련실을 상설 운영하며, 탁구, 축구, 좌식배구, 배드민턴, 보이치아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 교실과 재활운동을 돕는 생활체육 등 장애인을 위한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체육시설 외에도 어린이 놀이방과 샤워시설, 휴게실, 옥외쉼터 등 쾌적하고 다양한 각종 부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체육관 뒷편으로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장애인체육관 나눔숲 조성사업을 올해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이로써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김제시장애인종합체육관이 어우러져 장애인복지타운으로 도약하여 김제시 장애인복지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시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에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저소득층의 이해와 욕구를 대변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큰김제, 더행복한 김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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