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일고 펜싱팀 중·고협회장배 우승
상태바
전북제일고 펜싱팀 중·고협회장배 우승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4.26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대회 7년만에 우승

전북제일고(교장 오호택)펜싱팀이 7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제일고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중·고협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강호 대구 오성고를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지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이후 7년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전북제일고 정용성 감독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었고, 이번 우승을 계기로 다시한번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