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미디어파사드 ‘풍남문, 영화를 입다’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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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미디어파사드 ‘풍남문, 영화를 입다’ 첫 선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4.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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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기반 미디어아트 랩 ‘interactive 30DAYs’ 아티스트와 협업
- 28일부터 영화제 기간 전일 오후 9시, 9시 30분마다 상영

 

전주의 랜드마크 풍남문에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선보인다.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영화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9시와 9시 30분, 15분씩 두 번에 걸쳐 화려한 불빛으로 영화제를 수놓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영상은 영화제를 찾을 관객을 위해 특별히 ‘한국고전영화를 통해 보는 근대 생활사’를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전통의 고장 전주와 현대 예술인 영화의 융합은 전주국제영화제의 주요 아이덴티티다. 긴 역사를 통과한 풍남문에 펼쳐지는 영화 이미지의 향연을 통해 관객들도 전주국제영화제만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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