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은 최근 만경읍사무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개 읍면동과 4개 복지관을 순회하면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등 어르신 650여명, 김제중앙초교 등 13개 학교 127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준법의식을 함향시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절반줄이기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보행자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특히 어린이 및 노인층에서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유형 사례를 자체 제작한 PPT와 동영상을 활용하여 도로를 건널 때 무단횡단하지 않고 “서다. 보다, 걷다” 안전한 보행 3원칙, 야간 밝은옷입기, 안전벨트착용 등 학생들과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찬 교통관리계장은 "어르신 및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교통안전의식 개선과 안전생활 습관화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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